김재광 김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7일 김천 전역에 위치한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공단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재광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각 사업장의 당면 현안과 전략 방향을 논의하며, 직원들의 업무 고충 및 제안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화상회의는 현장 공백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업무 보고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재광 이사장은 "임직원 간 소통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비대면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장에 있는 직원들과 지속적인 비대면 회의를 통해 공단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대면 소통방식의 도입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부각된 업무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공단의 전략 중 하나로,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 및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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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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