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13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기 아카데미 기초과정의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김천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리엔테이션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3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기본 이해에서부터 비즈니스 모델 작성법, SNS 마케팅 전략, 사업 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을 수료한 이들은 김천시 신활력추진단이 주관하는 예비 액션그룹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에게는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21일에는 비즈니스 모델의 목적과 효과,조직설계도 작성에 대해서 심도있는 강의가 진했됐다.

신현일 추진단장/좌측

신현일 추진단장은 “우리가 전에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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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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