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의 중견 작가 박해경의 개인전이 김천시청 옆 갤러리 카페 '배꼽'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초록을 주된 색으로 사용한 풍경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박해경 작가는 작가 노트에서 "자연으로의 회귀와 치유를 목적으로 초록과 꽃을 주제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정화를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해경 작가는 유칼립투스 갤러리 초대전, 대구 536갤러리 초대전, 포플러 나무아래 갤러리 개인전, 김천의료원 초대전, 구미 아트페어 부스 개인전, 시민 행복 민원실 작가 초대전, 김천예술인전, 향암 미술관 한·중화가 초대전, 코리아 아트페스티벌 전시, 영호남 상생예술 교류전, 경북도 하남성 교류전 등 100여 회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미술대전에서 입상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김천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갤러리 카페 '배꼽'

배꼽갤러리는 김천시청 옆에 최근 오픈한 갤러리 카페로, 이원순 화가가 예술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커피와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박해경 작가/황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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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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