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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김천시 대항면에서 새해를 맞이해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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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일 오전 7시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렸으며, 약 200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시산제와 떡국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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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관계자는 " 전통적인 한국의 신년 문화를 재현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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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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