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사진=고령군청 제공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

[고령=황악신문]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는 1일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소중한 군민의 소리를 군정에 녹여내고,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주요 내용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중심

고령군은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합니다.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고령을 세계에서 인정받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

고령은 '5·5·5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와 일자리를 증가시키고, 첨단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청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활력 있는 도시로 발전하겠습니다.

군민의 의견을 반영

고령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을 더 밝고 번창한 미래로 인도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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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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