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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청 경북도의원/황악신문 |
[안동=황악신문] 이우청 경북도의원이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수상했다.
경북도의회는 20일 이우청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성실한 의정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우청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원활한 신공항 이전사업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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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문을 통해 김천 사드피해지역 보상 마련을 촉구 하는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을 대변하는 목소리로 집행부에 대안 마련 촉구와 함께 정책대안 모색에 힘썻다.
또 ‘경상북도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낙뢰피해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경제 발전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10월 김천시 신음동 조각공원 인근 식당에서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70대 여성이 화장실로 향하다가 갑자기 쓰러지자 이를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구하기도 했다.
이우청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직접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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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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