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두레 아카데미 이수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황악신문

[경주=황악신문] 경북 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경북관광두레 아카데미'가 열렸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관광 PD 희망자,지역관광에 관심 있는 사업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관광두레의 이해(나의도시 권지현 대표),지역관광컨텐츠 개발(주식회사 힙컬 장재영 대표),관광상품 홍보마케팅 전략(주식회사 아틀란티스 대표 김정훈 대표),지역자산 활용창업 방법론과 이해관계자 소통전략(김도영 지역사회관광연구소 소장)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관광두레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장상기 대표 ㈜지역다운레이블)이 있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지역관광 이해와 스토리텔링,지역자원관광 상품화,브랜딩의 이해,주민사업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인 커리큘럼등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 이수자들은 한국관광공사 '2024 관광두레PD' 선발에 가산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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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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