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중인 손희정 시니어모델 강사/황악신문

[구미=황악신문] 지난 4일 오후 경북환경연수에서 특별한 강의가 열렸다.

경운대 시니어반 손희정, 김건희 강사는 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 합창단에게 바른자세, 바른워킹을 지도했다.

이번 강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최대진 원장과 에코그린합창단을 최은진 지휘자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에코그린합창단 최은진 지휘자는 합창단원들의 무대서는 자세, 무대 워킹, 무대 표정 등에 대한 교육을 당부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최대진 원장은 “시대 조류를 선도하기 위한 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모색하고 ,전문성을 확보 및 신뢰성 높은 환경교육을 도민 여러분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에코그린합창단의 봉사활동이 큰 몫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경북도민에게 통섭(統攝)적 환경교육을 통한 생명존중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여 21세기 환경시대를주도해 나갈 정예요원육성과 교육 수혜균등을 통한 도민환경복지를 구현해가는 환경교육전문기관을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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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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