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 제일초아봉사단이 5일간 미얀마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3일 귀국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대한병원협회와 재단법인 대우재단의 ‘글로벌 보건의료사업’과 연계해 강병직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의 부단장을 맡은 김희정 파트장은 “작년 봉사활동의 보완점들을 개선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잇어서 기뻐다”고 말했다.

강병직 이사장은 “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줘서 행복하다”며 “직원들도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아 전문성과 자신감을 키워나갈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후원한 대한병원협회와 대우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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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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