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황악신문] 구미 경운대 평생교육원(원장 심학보)은 8일 시니어모델반 종강식을 가졌다.

시니어 모델 바른워킹반은 지난 9월6일 개강해 이달 8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손희정 강사가 전 과정을 교육했다.

이날 종료식에는 40대부터 70대까지 시니어모델 지망생 26명이 수료했다.

심학보 경운대 평생교육원장은 “짧은 시간 수강생들의 변화에 놀랐다” 며 “앞으로 시니어 모델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모델 강의를 하고 있는 김종남 교수는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컨텐츠 개발과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운대는 겨울 방학기간 시니어모델 특강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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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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