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니어모델들이 김천포도축제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김천평생교육원(원장 이해정)에서 교육중인 시니어모델 동아리의 활약이 눈부시다.

김천시니어모델팀은 지난달 14일 김천포도축제에 참석해 대중 앞에 첫선을 보였다.

경북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석한 김천시니어모델팀/황악신문

다음날에는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에 처녀 출전해 22개팀 가운데 상위 성적을 거둬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은 김천 특산품인 포도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벌여 참가자들에게 샤인을 홍보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구성분교에서 열린 제2회 난장에 전통의상을 입은 워킹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달 4일에는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새마을 재단이 추죄한 ‘2023 새마을페스티벌’에 참석해 새마을 운동 당시의 시대상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벌여 주목을 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외국에서 온 귀빈, 경북 지자체장들과 새마을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여러 언론에 기사화 됐다.

또 개화기 의상을 입고 워킹을 선보여 축제에 온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천평생교육원의 시니어모델 동아리는 올해 상반기 1회 15명,2회 25명이 교육중이다.

오는 17일에는 동아리 교육 마무리 워킹을 준비중이다.

앞으로 김천시니어모델팀은 자두,포도 등 지역특산물 홍보와 각종 시니어모델 대회에 적극 참여해 지역 홍보 및 시니어모델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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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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