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사)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에서 김천문화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김천문화재 사진 공모전은 ‘2023 문화유산 활용사업 생생문화재’일환으로 열린다.

내달 말까지 접수 가능하다.

‘김천 문화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문화재 단독 사진이나 문화재를 활용한 연출사진 모두 가능하다. 김천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컬러사진 11X14인치 작품규격에 맞춰 인화 후 작품명, 성명, 전화번호, 주소, 촬영장소를 모두 기입한 용지와 사진을 동봉해 우편 접수 하면 된다.

제출한 사진을 대상으로 10월경 5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소리마을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작을 발표한다. 수상작 선정 후 사진전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대회최고상인 금상 1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은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50만원, 동상 3명에게 상장과 상금 각 30만원, 입선 10명에게 상장과 상금 각 15만원을 수여한다.

일반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위해 핸드폰사진부문<장려>을 따로 시상한다. 메일로 작품을 접수 받아 12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 각 5만원을 시상한다.

핸드폰부문 접수는 메일 제목에 내용에 작품명, 성명, 전화번호, 주소, 촬영장소를 기입해 so-ri3442@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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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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