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현장민원실에서 문원식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장(좌측 두번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지사장 문원식)는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 참석해 측량관련 민원상담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시청 열린민원과(과장 김용환)에서 주관해 생활민원상담, 의료서비스, 주민여가, 전기·가스·농기계 점검, 생활안전 분야에 합동봉사단을 구성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각종 상담민원 및 시민불편사항 해결해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 신뢰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 최소화와 민원불편사항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문원식 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지적측량 민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1:1 상담으로 김천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사항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 언제든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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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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