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5일 제9대 김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8명은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 실현을 위한 더욱 힘찬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의회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야고버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와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전념해 시민 생활의 활력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지난 1년간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감동을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더 열심히 뛰는 김천시의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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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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