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열린민원과(과장 김용환)는 지난 18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 포도 순 따기 작업을 지원했다.

직원들은 아침 일찍 현장에 모여 포도 순 따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교육받고 오전부터 작업을 진행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일손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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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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