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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설보호소, 아이조아...반려동물 공식인증 매장,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 황악신문
  • 승인 2023.05.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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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설보호소 '아이조아'에서 보호를 받으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애견/사진=연합투데이 제공

(서울 =황악신문 )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반려동물 사설보호소 아이조아 서울점의 파양 입소각서를 심사했다. 이에 대해 아이조아보호소 서울점은 파양동물의 입소 후 반환 환불 불가, 최고 절차 없는 계약해제, 과도한 위약금 조항 등에 대한 일부 약관의 문구에 대해 자체적으로 시정했다.

아래는 시정 내용

▲ 자체 시정한 『파양 입소각서』

『 파양자는 파양시 보호소에서 약속한 보호,관리의 부가조건에 대한 미 이행이 있을 경우, 그에 대해 계약의 해제 및 일부 비용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 다만 이미 포기를 한 반려동물에 대하여 개인사정 때문에 소유권을 다시 주장할 수는 없으며, 이 경우 보호소와 개별 협의해야 한다. , 파양시 입소 관리비에 대한 분할납부의 경우가 있다면, 그에 대한 불이행 시 14일 이내 납입을 최고 후 보호소는 파양자와의 계약을 해제하고 연 6%의 비율로 미납분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파양자는 아이의 보호를 원한다면 통보 후, 14일 이내에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반려동물의 ‘파양’은 부득이한 사유로 반려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된 주인이 다른 주인을 찾게 되기까지 해당 동물의 보호, 관리 및 재 입양을 위해 소유권을 포기하고 안락사 없는 사설보호소에 소유권을 넘기는 의미로 사용된다.

파양의 이유에는 임신,출산,알러지,이민,군입대,병원입원 또는 주인의 사망의 경우 등 매우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다.

이때 반려동물이 버려질 경우 거리를 떠돌거나 시,군,구 보호소에 입소되지만 일정기간 입양이 안될 경우 안락사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조아보호소 서울점에는 소유권 포기를 하고 파양을 한 파양자가, 보호소 입소 몇 일 후 빠르게 입양이 갔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입양자를 직접 모니터링 하려는 일도 있었다.

이에 대해 알맞은 입양자가 나타나도 전 주인의 눈치를 보고 계속 보호소에 머물게 해야 하는지, 전 주인은 새로운 입양자에 대한 관여를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선의로 파양된 반려동물을 입양 하였는데, 이전 주인으로부터 계속 관여를 받아야 한다면 입양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그럴거면 그냥 키우지 왜 파양 하나?", "못믿겠으면 직거래를 하지 왜 맡기나?"는 등의 말도 나온다.

아이조아보호소 서울점은 이에 대해 "공정위에서 약관에 대한 일부 수정 권고가 있어, 그에 대해 선의로 약관의 일부분을 스스로 수정하였으나, 공정위가 아이조아보호소 서울점을 "신종펫샵"으로 보고 있어 이 부분이 상당히 부적절하기 때문에 공정위에 이 부분의 수정 요구 및 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신종펫샵"은 동물 판매업을 등록한 펫샵이 "동물 보호소"라는 이름을 가지고, 돈을 받고 데리고 온 동물을 다시 높은 금액으로 내다 파는 "펫샵"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서 펫샵 업체를 뜻하는 것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그러나 아이조아보호소 서울점은 동물을 사오거나 판매하지 않으며, 단지 키우지 못하게 된 반려동물이 유기되지 않도록 입소를 받아 보호하고, 알맞은 주인에게 입양을 보내고 있는 안락사 없는 보호소로서, "신종펫샵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공정위에서 사설 이유로 "신종펫샵" 단어를 붙여 사용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정이다." 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 빠른 입양에 대한 이의 제기에 대해서는 "입소동물에게 가장 좋은 것은 보호소에 오래 있지 않고 하루빨리 좋은 주인과 같이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극소수의 파양자는 파양을 한 후 반려동물이 빠르게 입양가는 경우가 생기면 여러 이유로 많이 아쉬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좋은 입양자가 나타났는데도 놓치고 반려동물을 더 데리고 있어야하는지,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난처하다. 우리가 사람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중심에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라며 안타까워 했다.

반려동물 사설보호소인 파양샵 '아이조아'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며 보호받고있는 애견들/사진=연합투데이 제공

아이조아보호소는 반려동물협회 공식인증 매장으로,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방송에서도 소개되는 등 반려동물 사설보호소로 여러 지역에서 운영되는 곳이다.

아이조아보호소 측은 "신종펫샵"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사설보호소"로 인정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황악신문 #아이조아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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