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진 경북도의원이 19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2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에서 수상후 사진을 찍고 있다/황악신문

[안동=황악신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의원(국민의힘, 김천)이 19일 한국신문발송인클럽이 주최한 ‘2022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사)한국신문방송인 클럽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조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민원처리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민원 처리 담당자의 인권 증진에 기여하고,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수공사 공법선정과정에 공정성과 투명성이 미비하다는 지적을 통해 제도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현장중심 의정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진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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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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