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우청 도의원, 김해문 대신동장 및 신규 전입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임 동장님 및 전입 직원 5명과 회원들의 상견례가 있었다.

신임 김해문 동장은 “토끼처럼 큰 귀로 귀 기울여서 대신동 곳곳을 살펴 올 한해 한 번 더 도약하는 대신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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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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