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순배)는 지난 28일 남면문화복지센터 앞에서 올해 남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인 ‘해피투게더 천연염색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교실에서는 천연염색 공방 이인숙 대표가 강사로 나서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천연염료를 이용한 앞치마 염색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최순배 주민자치위원장은 “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면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면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지역 여성 농가를 위해 천연염색 체험교실이라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남면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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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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