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전국 수영인들의 축제인 '코리아 마스터즈 2022'가 오는 26~27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막된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한다.

경기는 경영(학생·성인부), 다이빙(성인부), 수구(성인부), 아티스틱스위밍(유년·초·중등부)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엔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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