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황악신문]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 주관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에서 “ 2022 혼의 예술을 담다 ” 명인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예총과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구명인 협의회 소속 21명 명인들의 혼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명인들은 김지희명인(자연염색). 이맹자명인(한지공예). 류영희명인(서예행서). 리홍재명인(서예타묵퍼포먼스).안홍국명인(사진), 이순자명인(사경). 황의습명인(전통연)등의 작품 100여점이다.

또한 해외교류일환으로 일본, 대만, 중국등 해외장인 작품도 초대전시 된다.

15일 오후2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휘호를 쓴 김천출신 율산 리홍재의 文化通世界<힘>藝術新天地(문화강국 대한민국의 힘은 예술이다)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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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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