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등 김천시 총무새마을과장이 김천시의회에서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25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김천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전제등 김천시 총무새마을과장은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주민참여형 행복마을관리소 1개소 설치 운영,국제자매도시 발굴,해외새마을시범마을 조성,김천시민의 날 행사,공무원 직무역량 교육,명품교육도시 육성 등을 보고했다.

질의중인 김세호 시의원(좌측)/황악신문

김세호 의원은 악성민원에 대한 시민과 민원인들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신세원 의원은 인구늘리기 대책에 대한 교육 필요성에 대해 물었다.

이복상 의원은 시민의 날 행사의 내실 있는 준비를 요구했다.

박대하 의원은 해피투게더 운동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질의중인 박근혜 시의원(좌측)/황악신문

박근혜 의원은 해외새마을 시범사업의 계속 지원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이상욱 의원은 공무원의 결원 등에 대비해 효과적인 운용의 필요성과 직원 장례물품 지원을 강조했다.

질의중인 진기상 시의원(우측)/황악신문

진기상 의원은 행복마을 관리소 운영과 공무원의 정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무기계약직(공무직)의 급여체계의 적정성과 업무완료시 재배치에 대해 질의했다.

박복순 의원은 해피투게더 운동을 예전 쥐잡기 운동처럼 쓰레기 줍기 운동 등을 통한 실행에 대해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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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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