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은 내달 12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뮤지컬‘슈퍼 루나틱’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뮤지컬‘슈퍼 루나틱’은 전국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대학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루나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6년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 박해미, 백재현, 선우, 그리고 개그맨 송영길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등장하여 경쾌한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슈퍼루나틱’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의 상처를 보여주고 치료하는 힐링콘텐츠로 루나틱’병원에서‘굿닥터’의 특별한 처방전을 통해 환자의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을 만나보는 코믹 뮤지컬 이야기다.

관람권 구입은 10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go.kr/gcart/)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문의) ☎ 054-420-7824

#황악신문 #김천시

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저작권자 © 김천황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