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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이름도 모르는 경북도 김천의료원 기조실장...의료원 관계자들 “행정업무 개판”(1보)
  • 김서업 대표기자
  • 승인 2022.09.19 13:11
  • 댓글 1
김천의료원/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경북도립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의 행정업무 미숙으로 시민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김천의료원은 20일 뇌혈관센터 개소식을 연다.

기존에는 의료원의 주요행사에는 초청장이나  공문을 발송하고 연락을 취했으나, 이번에는 도의원의 이름도 잘못써서  문자만 보내는 등 행정업무가 엉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직 도의원의 이름을 잘못보낸 의료원 기조실장의 문자/황악신문

김선기 의료원 기조실장은 도의원에게 보낸 문자에서 김천지역구 현직도의원의 이름을 세 번이나 잘못써서 등 기본적인 업무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기조실 산하에는 기획전략팀,구매계약팀,의료정보팀,홍보기획팀 등 주요부서들이 즐비하다.

김천의료원 관계자는 “이전에는 이사회 개최시 이사들에게 먼저 공문을 보내고 의안에 대해 사전 설명을 했으나 원장이 바뀌고 난 다음부터 시스템이 엉망이 됐다”고 말했다.

한 시민은 "추석명절에 아이를 데리고 김천의료원 응급실에 갔는데  2시간 반이 지나도 진료가 안돼 구미병원으로 갔다"고 말했다.

또 다른 평화동 주민은 "추석때 손자가 고열로 김천의료원 응급실을 방문하니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제일병원으로 갔다"고 증언했다.

도의원의 이름을 잘못보낸 김선기 김천의료원 기조실장의 문자/황악신문

경북도의회 A의원은 “김천의료원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업무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천의료원의 전 분야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겠다” 고 말했다.

#황악신문 #김천의료원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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