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노총 김천지부가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한국노총 김천지부 김우중 의장 등 집행부는 26일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 김충섭 예비후보가 중단 없는 김천 발전을 이루어 더 큰 김천, 더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충섭 후보는 “시민행복특별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시민이 주인인 김천을 만들겠다” 며 감사를 표했다.

아래는 지지선언문 전문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역지부 대표자 및 조합원 들은 지난4월 4일 대표자회의 결과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의 지지를 결의 하였다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평가하지 않는 국가, 사회, 기업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기 어려운 시대이며 이에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역지부 조합원들은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역지부 조합원들은 이번 6.1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김충섭후보를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고 현실적인 난제에 대한 대안을 함께 머리 맞대고 논의할 적임자로 판단하며

김충섭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2022년 4월 26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역지부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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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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