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김천시의회 제공

[김천=황악신문]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제298차 월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포스코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 후 연구시설을 수도권에 설치하려는 행태를 비판하며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농어업회의소를 설치하기 위한 농어업회의소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채택했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포스코그룹이 근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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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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