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상 김천시의원(좌측)이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고 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김천시의회 제공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는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이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 의정대상은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복상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 ‘김천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 '김천시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지역구 현안 및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복상 시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해 큰상을 받아 감사하다.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큰 채찍으로 삼아 더 지역구와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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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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