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신문]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관내 경로당 32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달 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방역체계 완화(위드코로나)에 맞추어 운영을 재개하는 경로당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경로당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개인위생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백신접종 완료자 위주로 경로당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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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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