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김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선하)는 19일 이용고객과 보호자 22명이 함께한 가족힐링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힐링데이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애를 향상 시키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보호자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오전 애니멀필드에서 동물 먹이주기를 통해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점심 식사를 하며 보호자간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이화만리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함께 했다.

박선하 관장은 “앞으로도 가족관계 향상과 더불어 가정의 고충과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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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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