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좌측)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황악신문|김천=강미숙 기자]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6일 사명대사공원 연회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특별회비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재광 이사장과 지정식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외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재난 피해자의 구호·지원 확대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재광 이사장은“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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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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