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전경/황악신문 DB

[황악신문ㅣ김천=김서업 기자] 김천시는 농업입과 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공익직접직불사업을 오는 4월1일부터 5월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시는 농가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시 실제 경작면적, 유의사항 확인 등 신청시 농가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공익직불금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부터 등록대상자 확정(9월 30일)전까지 기본직불등록 정보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실시간의 자격검증, 현장점검등이 이루어진다.

검증에는 사전검증, 사후검증이 병행되며 토지대장검증, 진흥/비진흥 검증, 농지전용농지, 타용도 일시사용허가농지, 하천구역농지 개발지역농지, 농업경영체에서 삭제된 농지, 부정수급등으로 지급제한자가 소유한 농지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익직불금은 오는 9월30일까지 지급대상자를 확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농업정책과,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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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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