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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미달사태 직위해제된 김상호 대구대총장 해임
  • 김천황악신문
  • 승인 2021.03.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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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조치된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대구대 제공)


 [황악신문ㅣ대구=김서업 기자] 신입생 미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한 뒤 갑자기 직위해제된 김상호(64) 대구대 총장이 보직해임됐다.

대구대는 29일 “재단이사회를 열어 교원징계위원회가 중징계 요청해온 김총장에 대해 해임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구대 관계자는 “김총장이 총장직에서 보직해임됐지만 아직 정년이 남아있어 교수신분이 그대로 유지가 되는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지난달 28일 올해 대구대 신입생이 780명이나 미달되면서 등록률이 80.8%에 그쳐 지난해보다 19.1%나 떨어지자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재단쪽에서 김총장을 직위해제한 뒤 중징계를 의결했었다.

중징계 처분을 요청한 구체적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신입생 미달 사태와 관련 총장직 사퇴 문제를 이사회와 사전 협의 없이 대외에 알린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총장은 그간 각종 사안을 두고 재단이사회와 갈등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임기는 아직 1년 이상 남아 있다.

대구대측은 “총장이 해임조치되면서 현재 부총장이 총장 직무대리를 맡아 학교운영을 할 예정이다. 곧 후임 총장 선임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황악신문 #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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