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황악신문 DB

[황악신문ㅣ김천=김서업 기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1년 4월말 출범을 앞두고 신규 및 경력 직원을 공개경쟁채용 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2명으로 신규직 7명 (행정 4, 기계 2, 전기 1), 경력직 5명 (행정 3, 전기 1, 학예사 1)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시설관리공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원서접수는 3월3일 09:00 - 3월11일 18:00까지 공단 채용사이트(http://gc.torc.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직원 채용은 지방공기업 인사규정에 의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직원채용을 거쳐 4월말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을 우선 위탁 운영하게 된다.

또한 올해 연말 준공예정인 김천시립추모공원, 생태체험마을 위탁 운영에 맞추어 직원을 추가 공개경쟁채용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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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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