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8일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운동에 김천시 약사회(사진 우측 회장 국승곤.국약국 )도 참여 했다고 밝혔다. 좌측은 부인 정경희 원장(경희약국 )/김천=김서업 기자

[황악신문ㅣ김천=김서업 기자] 김천시는 18일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운동에 김천시 약사회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약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김천사랑상품권 200만원을 구매하였고 그 중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월 5일부터 시작한 구매 운동은 현재까지 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2억3천 7백만원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시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00억 원까지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공공기관, 기업 등 법인에 대한 김천사랑상품권 5% 특별할인 구매 혜택은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불씨가 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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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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