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 최한동 후원회장(사진 맨 왼쪽)이 12일 김천상무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김천시 제공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최한동 후원회장이 12일 김천상무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천상무FC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사무국 경영지원·마케팅·선수운영팀 팀장이 참석했다.

최한동 후원회장은 “스포츠도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전국 최초로 중소도시에서 2개의 프로팀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도시가 돼 영광이다. 김천상무의 발전을 위해 김천시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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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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