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는 29일 김천시 꿈나무 우수선수 및 지도자, 김천시 체육의 명예를 더 높인 단체 등을 포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김천=김서업 기자

김천시체육회는 29일 김천시 꿈나무 우수선수 및 지도자, 김천시 체육의 명예를 더 높인 단체 등을 포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육상부문에서 3,000m 장애물 달리기 신기록을 수립한 김천한일여자고등학교 최수인 선수에게 김천최고체육상,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자전거팀에 모범단체상, 김천중앙고등학교 유도부 이정식 코치에게 지도자상과 각각 포상금100만원을 지급했다.

꿈나무선수상으로는 배드민턴 초등부 정승민(부곡초, 5학년),배드민턴 중등부 변재훈(중앙중, 1학년), 다이빙 중등부 최강인(중앙중, 1학년)이 상장과 포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박팔용 前 김천시장공적비추진위원회에서 김천체육발전기금 900만원, 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과 배낙호 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에게 각각 전달했다.

<photo 앨범>

#황악신문 #김천시 체육회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김천황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