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황악신문 DB

경북도는 2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32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10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8명으로 한영혼교회 교인 및 지인 등 8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포항156번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5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포항169번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2명으로 영주21번 접촉자 2명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24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경산 709번 접촉자 1명, 경산 748번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대구 달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1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주간 일일평균 44.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5,35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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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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