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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황악지옥테마체험관 논란아이디어 원제안자 김혁, 가처분 소송 계속진행...수원과학대에 용역소개 한 적 없어
  • 김승재 취재국장
  • 승인 2020.11.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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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전 의장이 지난 30일 김천시의회에서  황악지옥테마체험관 소송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김천시의회 캡처

 지난 30일 열린 김천시의회 제217회 5차본회의 관광진흥과 내년도 주요업무보고의 ‘황악지옥테마체험관’ 의원질의에 대한 김천시의 답변과 다른 주장이 나왔다.

김응숙 김천시의원이 지난 30일 김천시 관광진흥과 내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황악지옥테마체험관 논란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김천시의회 캡처

회의에서 김세운 전의장과 김응숙 의원의 질의에 대해 관광진흥과장은 지난 27일 김혁씨가 제기한 ‘입찰중지가처분 속행절차 금지 가처분 소송’이 취하되었다고 답변했다.

관광진흥과장은 “가처분신청의 취하가 28일 낙찰자가 정해지기에 실효성이 없어서라고 추정된다”고 답변했다.

또한 “수원과학대학교에 용역을 맡기도록 김혁씨가 주선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지난 30일 밤 최초로 지옥테마파크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김혁씨는 <황악신문>과의 통화에서  다른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27일 소취하는 통영에서 김천지원으로 가처분 소송의 관할권을 옮기는데 서너달의 시간이 걸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소를 취하하고 다시 김천지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1월 18일 오전 11시20분에 김천지원에서 심리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김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천시가 이 사실을 모르고 답변했는지에 대해 논란이 예상된다. 알고 대답했다면 의원들에게 거짓보고를 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김혁씨는 “자신이 수원과학대학교에 용역을 소개한 사실이 절대 없다”고 주장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진위여부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김혁씨는 " 입찰절차 속행정지 가처분은 이번에 입찰이 진행된 실물외에 건축물에 대해서도 포함된다. 이번 낙찰된 입찰도 계약서가 작성되기 전에 막겠다"며 모든 과정에 대해 강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황악신문>은  김혁씨의 소장 사본이 입수되는  대로 분석기사를  낼 예정이다.

#황악신문 #지옥테마파크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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