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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공기관 10곳 중 8곳 여직원 비율 고작 20% 안팎"
  • 김승재 취재국장
  • 승인 2020.10.2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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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경북지역 공공기관 10곳 중 8곳의 여성직원 비율이 정부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이 경북도에서 제출받은 '경북도 및 산하기관 직급별 남녀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청을 포함한 산하기관 26곳 중 85%인 22곳이 여성가족부의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18.6%)에 미치지 못했다.

경북개발공사의 경우 전 직원 119명 가운데 여성 직원이 15%인 18명에 불과했으며, 과장급(5급) 이상 여직원은 13%에 그친다.

독립운동기념관은 20명 중 4명으로 20%, 새마을세계화재단 22%, 대구경북연구원 23%, 바이오산업연구원 25% 순으로 여성 비율이 조금씩 높다.

여성 비중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은 여성정책개발원으로 전 직원 23명 중 74%인 17명이고, 김천의료원 73%(414명 중 303명), 안동의료원 65%(220명 중 143명), 포항의료원 60%(292명 중 176명)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청은 전체 직원 2031명 중 여성 직원이 702명으로 31%의 비율을 나타냈으나 4급 이상 고위직 104명 중에는 4명(3.8%)에 불과하다.

양기대 의원은 "지방 공공기관의 여성비율이 아직도 절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고, 고위직은 여전히 유리천장이 상존하고 있다"며 "인구 감소를 막고 성 평등사회로 나가기 위해서는 여성의 공직사회 진출이 더 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악신문 #공공기관 여성비율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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