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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 독점…누적 수수료 1300여억원
  • 김승재 취재국장
  • 승인 2020.10.19 23:38
  • 댓글 0
김영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독점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19일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출받은 정부광고법 시행 이후 올해 9월까지 광고료와 수수료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고료는 1조5566억원, 누적 수수료는 1310억원에 달한다.

정부기관 광고의 경우 정부광고법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대행하고 있는데, 지난해 19만18건에 9712억원(수수료 822억원). 올해는 9월까지 13만1223건에 5854억원(수수료 488억원)의 광고를 대행했다.

김 의원은 "정부광고법 시행 1년이 지났지만 제정 취지와 달리 재단의 독점이 확고해지고 대행 역할이 커지면서 독점 심화에 따른 높은 수수료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물품구매를 조달청이 담당하고, 군대의 경우 방위사업청이 담당하듯 정부광고 역시 전문기관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인 코바코(방송·통신)와 한국언론진흥재단(신문·인쇄)이 분리해서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송·통신 광고와 더불어 포털서비스에 제공되는 광고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위탁하도록 하는 정부광고법 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악신문 #국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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