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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일자리 3만개 창출, 4차 산업 육성"쿠팡 물류센터, 아주스틸, 대정 유치…경제활성화 기대
  • 김승재 취재국장
  • 승인 2020.10.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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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은 2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천시 제공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은 2일 "인구 감소와 젊은 층 유출을 막기 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이날  황악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을 통해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쿠팡 첨단 물류센터 투자협약식(김충섭 김천시장 좌측) /김천시 제공


다음은 김 시장과 일문일답.

- e커머스(전자상거래)1위 기업인 쿠팡 첨단물류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경북 최대 규모의 쿠팡 첨단 물류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발맞춰 쿠팡 본사를 방문해 투자제안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세일즈 행정을 펼친 성과다. 최근 쿠팡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1000억원을 투입해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내 2만7000평 부지에 첨단 물류센터를 짓는다. 첨단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제조업 대비 고용유발 효과가 매우 커 10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1호 리쇼어링 기업 아주스틸㈜ 유치 의미는

코로나19 사태로 리쇼어링이 국가적인 현안 사업으로 떠 오른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큰 의미가 있다. 아주스틸은 필리핀 공장을 철수하고 오는 2023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해 김천일반산업단지에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물류교통 중심도시로 우수한 입지여건과 맞춤형 시책을 제시해 아주스틸 유치에 성공했다. 아주스틸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내 복귀기업 지원안이 제시된 이후 첫 국내 복귀 1호 기업으로 김천에 안착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해외 진출 기업들이 김천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데 대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첨단 자동차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미래를 대비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분야를 육성해 경제를 빨리 일으켜 세우겠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벼랑 끝에 서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황악신문과 인터뷰중인 김충섭 김천시장/황악신문 DB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은

35만평 규모에 총 사업비 1841억원을 투입해 내년 준공 예정인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이 공정률 71%를 보이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용지분양에 들어갔다. 3단계 산업단지는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기업들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구미5 국가공단 보다 싼값으로 용지를 공급해 평당 44만원으로 분양하고 있다. 구미5 국가공단은 분양가가 평당 86만원으로 그에 비하면 반값에 공급하는 셈이다. 3단계 사업부지도 준공 전 100% 조기 분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단계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4100명의 고용효과와 2조8000억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취임 후 대표적인 성과는

현재까지 쿠팡,아주스틸, (주)대정,현대ARC코리아, 동희산업, 등 14개사에 4495억원 투자 및 1988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도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신성장 동력·첨단자동차산업, 튜닝산업, 드론산업 등 미래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닦았다.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2022년 착공, 시청~혁신도시간 강남북연결 도로개설,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는 가장 큰 성과다. 도시재생 사업과 국토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국책사업을 따내는 성과도 거뒀다.

3만개 일자리 창출, 일자리기금 100억원 조성 진행은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통해 밝힌 것처럼 3만개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장기간 경기침체로 취약해진 일자리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기금 100억원을 조성하겠다. 특히 청년센터, 청년인턴제, 청년몰, 고졸 채용·취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을 지원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계획이다. 경력단절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확대하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에도 힘을 보태겠다. 김천사랑 상품권 발행을 600억원으로 확대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으로 서민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이 확대돼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황악신문 #김충섭 김천시장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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