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김천시의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내부시스템 구축” 토론회 장면/김천시 제공

김천시는“김천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내부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자문위원, 관련부서 담당팀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회를 28일 열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자연 및 환경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정보 지도를 작성하고, 각 주제도별 공간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각종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환경성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삼근 환경위생과장은 “김천시의 생태적 특성과 보존가치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생태현황지도 체계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환경친화도시 김천의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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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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