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우울증이 증가하는 가운데 김천대 상담심리전공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천대 제공

코로나19로 우울증이 증가하는 가운데 김천대 상담심리전공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상담전공학과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상담에 대한 이해와 실습으로 상담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다양한 교양교육과 실습, 해외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건강한 인격의 상담자가 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심리전공 조대운교수는 “졸업후에는 청소년상담사 자격증과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활동하거나, 남학생의 경우 군에서 상담 장교로 복무를 하고 있다”며 대학원 진학, 상담기관의 취업을 통해 미래의 전망도 밝은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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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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