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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하나로마트’... 코로나 확진자 다녀간 후 이틀 동안 정상영업마트측, ‘김천시보건소 지침에 따랐을 뿐 은폐 의도 없어’
  • 김승재 취재국장
  • 승인 2020.09.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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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하나로마트가 코로나 환자가 다녀간 후 이틀 동안 정상영업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사진은 김천농협하나로마트 /황악신문 DB


 김천의 대형마트인 ‘김천농협하나로마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후에도 이틀 동안 정상영업을 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김천의 23번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김천시보건소로부터 코로나 양성 통보를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김천시보건소는 지난달 20일 오전 23번 확진자 발생을 확인 후  오후 3시 41분에 2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재난문자를 보냈지만 이동 동선 내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었다는 이유로 동선을 비공개했다.

23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기 이틀 전인 지난달18일 저녁 6시 반경 30여분 동안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본 사실은 제보자가 본지에 제보해 뒤늦게 밝혀졌다.

‘김천농협 하나로 마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김천시보건소로부터 통보받은 20일에도 저녁까지 정상적인 영업을 마치고 밤 10시가 되어서야 방역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질병관리팀 관계자는 통화에서 ‘다중 집합시설에 코로나 환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되면 즉시 폐쇄 후 방역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김천농협하나로마트 전경 /황악신문 DB

‘김천농협하나로마트’를 소독한 A사 관계자는 “20일 저녁 10시에 주기적인 살충 방역을 하러 갔는데, ‘김천농협하나로마트’측에서 코로나 환자가 다녀갔다며, 지하와 1,2층의 살충소독을 살균소독으로 바꿔달라고 해 기계로 연무소독을 했다.”고 말했다.

‘김천하나로마트’의 방역과 접촉자 자가 격리 조치 등이 중앙방역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대응 지침에 맞게  진행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관계자는 김천시보건소의 지침에 따랐을 뿐 은폐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황악신문 #코로나19

 

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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