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9일과 10일 새벽에 김천 남녀공학 고교생들이 자취방에서 술을 마시다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고교에서는 교무부장과 통화가 이루어졌으나 자신은 잘 모르는 사안이며 교감을 통해 전화하겠다고 했지만 연락은 없었다. 김천교육지원청에서는 통화 중 전화가 끊겼으나 한참동안 전화연결이 되지 않았다.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 장영준 장학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방송사의 보도가 정확한 정보가 아니고 내부 판단을 거쳐야 하기에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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