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李翶)의 복성설(復性說) - 撮要필요(減要)

주돈이(周敦頤)의 통서(通書) - 撮要필요(減要)

장식(張栻)의 인설(仁說)

주희(朱熹)의 임종(臨終) 사일전어(四日前語)

왕수인(王守仁)의 전습록(傳習錄) - 撮要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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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曺植)의 신명사명(神明舍銘), 대학책갑(大學冊甲)

이황(李滉)의 임종(臨終) 사일전어(四日前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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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李珥)의 자경문(自警文)

정구(鄭逑)의 수사언인(洙泗言仁) - 번주제요(繁注除要)

허목(許穆)의 경설(經說) – 撮要필요(卦등 減要)

노상직(盧相稷)의 만년벽설(晩年壁說) - 撮要필요

위의 열 분의 글을 읽어 개안(開眼)하면 옥석(玉石)을 가릴 수 있고, 공자(孔子)의 상어(上語)가 보일 것이다.

공자(孔子)의 상어(上語)가 보이면 논어(論語)의 “中人以上語上”이란 말이 귀한 말씀인 줄 알게 된다. 다시 상어(上語)에 통(通)하면 고인(古人)이 목전(目前)에 현전(現前)하는 것이다. 현전(現前)하면 통(通)한다.

통(通)한 연후에 대학(大學)을 보면 노정(路程)과 목표(目標)가 분명히 드러나고, 중용(中庸)의 내용은 견처(見處)가 없으면, 곳곳에 막히는 줄 알게 되는 것이다.

#김천황악신문 #치허 노규헌

강창우 편집고문  1s3ssf@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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