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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유치신청 마감 임박…군위군에 파격 인센티브 제시
  • 김승재 취재국장
  • 승인 2020.07.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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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철우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대리(김진상 통합신공항 추진본부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전지 유치신청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이전지(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유치 신청 마감 시한을 이틀 앞두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군위군에 '대구 편입 추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안을 제시했다.

단독이전지(군위군 우보면) 유치를 고수하고 있는 군위군이 오는 31일까지 공동이전지 유치 신청서를 내지 않으면 TK신공항 사업은 백지화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대리한 김진상 대구시 통합신공항 추진본부장은 29일 경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호소문과 함께 군위군에 제시한 인센티브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다시 섰다. 군위군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군위 군민의 대승적 결단만이 대구·경북의 마지막 희망"이라며 군위군수와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거듭 호소했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장상수 대구시의장, 고우현 경북도의장, 미래통합당 곽상도·이만희 의원이 서명한 공동합의문은 김영만 군위군수에게 전달됐다.

군위군에 제시한 합의문에는 민간공항 터미널과 공항 진입로, 군 영외관사를 군위군으로 배치하고, 배후 산업단지 등 공항신도시를 공항이전사업 종료 때까지 군위군과 의성군에 330만㎡씩 조성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대구경북경북 공무원연수시설을 군위군에 건립하고, 군위군의 관통로를 공항이전사업 전까지 건설하며,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추진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 지사는 "군위군이 신청한 단독후보지는 이미 부적격 판정이 났다. 공동이전지에 대한 주민투표가 아니더라도 군위군의회가 의결한다면 주민 의견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 3일 국방부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군위군이 신청한 단독이전지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최종 후보지 결정을 오는 31일까지로 연기한 바 있다.

#김천황악신문 #통합신공항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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