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해 대테러 시설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북한이 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을 연이어 강행함으로써 북한과의 긴장관계가 고조됨에 따라 김영수 경찰서장은 북 후방 테러 대비 사전점검을 위해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하였다.

김천소년교도소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김영수 경찰서장은 자체 방호인력의 근무상황과 대테러 장비를 점검하고 재소자 수용동 및 직업훈련장을 직접 돌아보며 대테러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북 후방 테러 대비 자체방호에 대하여 당부하고 경찰에서도 연계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테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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