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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에너지 혁명
  • 김천황악신문
  • 승인 2017.09.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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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urist 서형석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연구소장)

 

신기후체제의 출범

2015년 11월30일부터 12월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1)가 개최 되었다.

당사국총회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매년 세계각국의 환경분야 장관급

인사들이 모여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을 논의하는 회의체 이다.

이번 총회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195개국이 참석하여 "지구

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과 대비하여 섭씨 2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 한다는 합의를 

도출 하였다.

따라서 각국은 2020년 이후 정부,기업,민간 등 전방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행동에 나서

야 한다.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한국은 전체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국가 중 최하위이고, 

석탄발전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7%의 감축이라는 파격적

인 목표를 제출했다.

따라서 화석연료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키우고 전기자동차 등을 확산

시켜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

정부는 향후 5년간 19조원의 기업투자가 이루어지면서, 2030년까지 100조원 규모로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 혁명

최근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인 "에너지혁명 2030"(역자 박영숙)이 한국에도 출간되어, 석유와

자동차시대의 대혁명과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예고 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 토니세바(Tony Seba)는 에너지와 전기자동차 전문가로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

및 에너지, 운송의 미래 등을 강의하고 있다. 실리콘벨리 기업가 출신인 그는 저렴하고 빠른

침투력을 가진 태양광이 5년만에 10분의 1 가격으로 하락 하였고, 에너지의 값이 거의 무료화

가 되는 시기가 2030년 이라고 한다.

석유의 고갈이나 지구온난화의 압박 때문에 어쩔수 없이 태양광에너지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지므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전기자동차는 석유를 필요로 하지 않고, 배터리는 고장이 나지 않기 때문에 8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유경제의 확산으로 자동차의 소유가 줄어 들면서 자동차산업의 대혁명이

일어 난다고 예고 하였다.

 

신기후체제 대응

신기후체제는 기업에 부담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수도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온실가스 감축이 세계적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2030년까지 에너지

시장에서 총 12조3천억달러(약 1경 4145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7위에 경제규모 15위인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에너지 신산업을 

100조원 규모로 키우면서 일자리 50만개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서둘러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과 효율화에도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되길 기대한다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기후변화/미래예측 연구소장 / 미래예측전문가 서형석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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