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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홍보비 집행 문제없나?(제2보)"세부기준 없이 고무줄 집행,쪼개기 집행 의혹 수긍하기 어려워"
  • 김천황악신문
  • 승인 2019.08.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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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취재단 구성해 세밀한 분석과 공동보도"

"경북도의회에 행정사무감사 요청 및 감사원 등에 감사청구"

본지가 경북도에 질의한 홍보비 지출 세부기준에 대해 경북도는 “ 광고업무 특성상 매체별 일률적 집행기준 마련이 어려우며, 부서별 각 사업 특성 및 홍보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집행”한다고 답했다.

이 말을 한마디로 줄이면 집행기준이 없고 고무줄 집행이라는 말로 이해될 수 있다. 경북도는 2016년에 163억원 2017년에는 172억원 2018년에는 116억원이라는 돈을 홍보비로 지출했다. 매체별 작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1회에 1억원이 넘는 돈을 지출했고 3년간 홍보비는 총45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돈이다. 2019년 상반기 집행비용까지 더하면   5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북도는 동일한 날짜에 동일 언론사에 여러개로 광고비를 쪼개서 집행한 이유에 대한 본지의 질의에 대해 “ 각 사업별 특성에 따라 부서별로 개별 언론사에 광고기간을 달리하여 의뢰한 광고건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일괄로 청구하므로 기존 정보공개 자료의 날짜는 홍보일자가 아닌 광고비 지출 일자”라고 답변했다.

본지는 3년동안 450억원이 넘는 홍보비를 어떠한 집행기준도 없이 지출하고, 동일한 날짜에 동일 언론사에 많게는  수회에서 최고 15회(19.6.12)에 걸쳐 쪼개서 지급한 사유에 대한 경북도의 설명을 그대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세 가지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첫째 최근 3년간 경북도의 홍보비와 2019년 6월까지의 홍보비 상세내역을 경북도의회에 보내 행정사무감사를 요청하고, 둘째 총80장에 이르는 방대한 경북도 홍보비 집행 내역자료를 다른 언론사와 연합해서 공동취재단을 구성해 자료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공동보도에 나서며 ,셋째 홍보비 지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시 감사원 등 중앙부서에 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김천황악신문 # 경북도 홍보비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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